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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일주일살기 제주여행 마지막날 비오고 바람불고 안개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0. 9. 20. 04:43

    오늘은 사실상 제주 일주일살기 제주여행을 마무리 하는날 이다.3월 11일 내일은 렌트카 반납하고 12시 10분 비행기로 김포를 경유 춘천으로 돌아가면 여정이 모두 마무리된다.짧은 기간 이지만 제주의 변화 무쌍한 날씨 변덕을 모두 격은듯한 환경 이었다.첫날은 심각한 미세먼지가 제주를 포위하여 제주인지 서울인지 구분이 어려웠다.둘째날은 비 조금그나마 세째날이 제일 좋았다.봄날 같은 제주를 만끽했다.문제는 제주들불축제가 열리는 9일 이었다.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폭우 수준 이었다.그래도 오름 불놓기는 진행되어 다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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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제주일주일살기 6일차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오전은 거센 바람과 비가 내려 여행을 방해 한다.오후는 늦게나마 비가 그치고 잠시라도 해를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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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리조트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 애월읍 대경 엘리시아에서 이틀밤으로 제주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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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드라이브길제주 애월 바닷길을 따라 달렸다.날씨만 좋다면 환상적인 코스 였으나궂은날씨로 차안에서 볼수밖에 없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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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드라이브는 한림해변수많은 갈메기들을 만났다.거센바람에 우산은 무용지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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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비양도가 보이는 바닷가갈메기들은 휴식을 잠시 담고 바닷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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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다시 만나자.갈메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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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소주공장 견학후오셜록 차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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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밭에서 잠시 햇빛을 만났다.일몰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잠시먹구름이 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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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차밭 끝이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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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따 나무라 하는데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니 전혀외로워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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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모습을 닮은 차밭녹색길을 걸으며 힐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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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에 반짝이니 다원은 신비롭기만 하다.제주 여행 제주 일주일 살기 궂은 날씨에도마무리를 잘 한듯 하여 기분은 상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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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셜록 다원의 때 다른 만남동백숲이다.나무에 핀 동백도 아름답지만 떨어진 동백꽃이 더 아름답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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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셜록 뮤지엄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 차밭 주변은 먹구름 가득 이지만 동쪽은 햇볕이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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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게 피어난 수선화제주의 봄을 만끽한다.오셜록은 애월의 대경 엘리시아에서 가깝고중문 리조트에서도 가볼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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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월읍사무소 앞 제주 일주일 살기 숙소대경 엘리시아로 돌아 오는길은 안개 미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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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욱한 안개속 제주 시골길은 운치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거북이 걸음 일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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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 말목장의 풍경은 안개가 가리운이색적인 풍경에 감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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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챙기고 집으로 갈 준비 완료아침 체크아웃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굿바이 제주조만간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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